김재원 국회의원 프로필 학력

국회의원 김재원

김재원 프로필

출생 / 1964년 11월 26일(58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학력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경력 /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베이징 대학 연구학자,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청와대 정무수석,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최고위원

군복무 / 육군소위 전역

정당 / 국민의힘

지역구 / 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17·19),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20)

정치활동

김재원 국회의원은 2004년 제17대 국회위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과정에서 박근혜 후보의 경선룰 협상의 대리인 및 대변인을 맡아 최측근으로 활동하였다. 하지만 박근혜 후보가 경선에 패배했고, 2008년에는 공천에서 탈락되기도 했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 대학에서 연구학자로 활동을 했고, 2011년 7월 다시 돌아와 정당에 복귀했다. 2017년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지역구에서 실시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여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복귀했다.

사건 및 논란

2010년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재판을 받을때 법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 일가와 2004년 이후 완전히 연락을 끊었다"라고 법정에서 증언해 위증 의혹을 받기도 했다.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들의 월급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있다. 2005년, 김 후보를 보좌했던 4급 보좌권의 월급읠 의원실에서 관리했으며, 매달 450만 원의 급여가 나오지만 이 중 150만 원만 개인통장에 보냈으며, 상여금 및 수당은 물론 연말정산까지 의원실에서 챙겼다는 의혹이 있다. 
추경안 심사가 한창인 도중에 술에 취한채로 술냄새를 풍기며 국회에 나타난 적이 있다.
최근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때 발언은 선거 때 표를 얻으려고 한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가 우파 진영을 천하 통일했다는 발언, 그리고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는 발언 등을 국민의 힘에서 징계대상이 되었다.